[프라임경제] KT는 삼성전자의 '갤럭시센스'를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샵을 통해 오는 22일부터 출시한다. 
갤럭시센스는 중국에서 출시된 바 있는 '갤럭시J5'와 동일 모델이다. 한국 시장에서도 합리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이 집결할지 주목되는 대목이다.
21일 KT에 따르면, 가격을 낮추고도 성능은 프리미엄 제품에 뒤지지 않는 센스를 갖춘 단말기라는 의미에서 이 같은 이름으로 판매한다.
갤럭시센스는 플래그십 모델에만 적용되던 초고화질(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아울러 퀵카메라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가격은 20만원대로 합리적인 수준이다.
KT는 다음 달 8일까지 갤럭시센스를 개통하는 고객들에게 갤럭시센스 전용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