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17일 10층 트리니티 레스토랑 파티룸에서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임직원들의 인식 개선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기여하자는 취지로 신세계 임직원과 부산 동부 고용노동지청이 연계해 진행됐다.
근로자는 삶의 균형과 효율적인 업무방식 개선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회사 일자리 창출과 조직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회사는 근로자를 상생의 파트너로 인식, 노사 간 신뢰 구축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간 생산성 향상을 통해 회사와 근로자, 협력사 간 동반성장에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부산 동부 고용 노동지청은 상기 협약을 위시해 노사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에 있어서 필요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정건희 신세계 센텀시티 점장은 "지속적인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보호에 적극 노력해 고용불안 없는 일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