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무더운 하계 시즌을 맞이해 '썸머 쿨 서비스(Summer Cool Service)'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3주간 실시될 예정인 이번 이 행사는 △여객(예약 및 공항서비스) △화물 △정비 △운항 △캐빈 등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아시아나항공 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 △팥빙수 △슬러시 등을 제공한다. 이 기간 각 본부별 자체 이벤트도 함께 병행된다.
또 △초복 △중복 △말복 일에는 삼계탕과 함께 사내 카페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커피를 제공하는 행사도 전개된다.
박수상 아시아나항공 경영지원팀장은 "이번 썸머 쿨 서비스를 통해 직원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며 "하계 바캉스 성수기 기간 고객들을 더욱 편히 모시고자 '안전운항과 고객서비스'에 한층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