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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기업인증] 인사이드잡 "인증제 발전 위해 적법사업자 인증 기준 강화해야"

경제성장 동반자적 멘토로 무궁한 잠재력 활용

김경태 기자 기자  2015.07.21 09: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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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리는 인재를 살리고 기업을 꿈꾸게 한다."

'기업과 인재를 하나로'라는 모토아래 지난 2003년 설립된 인사이드잡(대표 최윤석)은 근로자 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한 투명 경영으로 (사)한국HR서비스산업협회로부터 '클린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처럼 근로자 보호에 앞장서는 인사이드잡은 적합한 인재를 추구해 공급·관리·운영함으로써 고객사들의 성장구도에 진정한 Win-Win 파트너십을 다지고 있다. 

이를 위해 근로자파견 및 전반적인 도급운영인 △유통판매 △경비미화 △시설관리 △컨택센터 △물류 등을 통한 사업영역을 확대 중이며,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인재를 발굴·추천함으로써 관리체제를 빈틈없이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이런 인사이드잡은 고객사와 함께 상생하며 꾸준한 발전을 이루는 것은 물론, 근로자 보호에도 힘써 '클린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성장의 동반자적 멘토로 무궁한 잠재력을 활용한 업무 능력향상과 혁신적인 업무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4대 사회보험 가입을 비롯해 퇴직금 적립, 현장근로자와 함께 하는 '한마음 대축제' 등 근로자 복지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여기 더해 근로자의 '열정'을 끝까지 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최윤석 대표는 "클린인증제도를 더욱 발전시키고 장기적으로 이어가려면 적법사업자에 대한 인증기준을 더욱 강화하고 인증을 획득한 기업의 경우 지속적인 관심과 검증을 통해 HR서비스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인증제를 통해 건강한 기업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인증제가 HR서비스를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시키고 이끌 수 있는 공신력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첨언했다. 

한편 인사이잡은 모든 아웃소싱 분야에서 멀티기능을 갖추고 내실 있는 기업으로 적재적소에 맞춤컨설팅과 솔루션을 제시한다. 법률적·관리적·비용적 측면을 고려함은 물론, 생산성 향상을 감안해 보다 완성도 있는 운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 대표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역대 최고 인상률을 갱신하면서 6030원으로 인상돼 HR서비스업계는 더욱 허리띠를 졸라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며 "사용사업주는 인건비 인상으로 우수인력확보를 통한 고용유연성을 가지려 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여기 보태 "급변하는 시장에서 양질의 HR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HR서비스업계를 이끌고 살아남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법한 고용창출을 통한 사회기여와 건전한 근로자파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