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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재단, 사무처장 비롯 직원 13명 공개 채용

직원 11명, 서류·필기·면접…사무처장․장애인지원 단장, 서류·면접

김성태 기자 기자  2015.07.20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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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복지재단이 사무처 직원 13명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사무처장 1명, 장애인지원단장 1명, 사무직 직원 11명(일반사무 2명, 사회복지 9명, 사회복지는 장애인 1명 포함)이며 사무처장과 장애인지원단장은 서류와 면접심사 전형으로, 사무직 직원은 직급에 따라 경력경쟁시험을 치른다.

사무직 필기시험 과목은 일반 사무분야는 한국사와 행정학이며, 사회복지분야는 한국사와 사회복지학이다. 장애인 1명은 사회복지분야와 같다.

응시자격은 2015년 1월1일 이전부터 최종 면접시험 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시거나 2015년 1월1일까지 주소지가  광주시로 된 기간을 모두 합산, 총 3년 이상인 사람(외국인 아닌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면 가능하다.

채용조건은 사무처장은 연봉제, 기타 장애인지원단장과 직원은 일반 호봉제로 광주복지재단 보수규정에 따라 지급된다.

원서는 사무처장과 장애인지원단장은 8월12일부터 14일, 직원은 8월3일부터 7일까지 접수하고, 같은 달 10일 서류심사, 15일 필기시험, 9월3일 면접시험을 거쳐 9월10일 합격자를 결정한 후 소정의 절차 등을 거쳐 9월 중 정식 임용한다.

접수처는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내 광주복지재단 사무실(603-8910∼14)이다.

한편, 광주복지재단은 광주시 출연 재단법인이며 지역 현실에 맞는 복지사업을 개발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정관변경 허가를 받아 빛고을노인복지재단을 광주복지재단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