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가 업계 최초로 우유로 재워 부드러운 '우유 리챔'을 출시했다.
'우유 리챔'은 동원F&B의 1A등급 덴마크 우유로 햄 잡내를 제거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칼슘, 철분, 비타민 등 우유 영양까지 담았다.
마블링이 좋고 육질이 연한 돼지고기 앞다리살 함량이 90% 이상으로 햄 본연의 맛이 살렸으며, 우유와 유크림을 더해 식감이 부드러우며 맛이 고소하다.
고급캔햄 제조사들은 지금까지 돼지고기 원산지, 함량, 풍미, 합성첨가물 등에서 차별화를 시도한 제품들을 출시했지만 '우유 리챔'은 우유를 사용해 맛과 건강성을 동시에 차별화했다. 가격은 200g 1캔 3580원, 340g 1캔 578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