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영환)은 17일 관내 신규 선정된 6개 문화관광형 시장과 6개 계속시장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규 선정 시장의 사업계획 작성시기에 맞춰 나주목사고을시장, 대인시장 등 3년차 계속시장의 사업성과 발표와 함께 12개 문화관광형시장 사업단장 및 지자체, 전문가가 모여 문광형 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간담회 이후 화순전통시장 등 6개 신규 문화관광형시장은 이달 중 시장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 구상을 마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