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신선한 생과일 자몽과 체리를 활용한 눈꽃빙수 생과일 2종을 출시한다.
눈꽃빙수 2종은 고소한 우유 얼음을 눈꽃처럼 곱게 갈아 만든 눈꽃빙수에 달콤한 체리를 듬뿍 올린 체리눈꽃빙수와 셔벗 타입으로 상큼한 자몽을 즐길 수 있는 자몽눈꽃빙수다.
체리눈꽃빙수는 부드러운 눈꽃빙수 위에 빨갛게 익은 탐스러운 체리를 풍성하게 올렸다. 여기에 밀크체리 베이스를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한층 배가 했다.
체리는 비타민 C와 섬유질이 풍부하며 피부 미백 및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어 '과일계 다이아몬드'로 불리고 있다. 가격은 1만1800원.
자몽눈꽃빙수는 새콤한 자몽 얼음 위에 생자몽을 듬뿍 얹어 입안 가득 톡톡 터지는 달콤쌉싸름한 자몽 과육을 맛볼 수 있다. 싱그러운 애플민트로 마무리해 상큼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자몽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대표적인 다이어트 과일이다. 올 여름 대세 과일로 떠오르는 자몽의 싱싱한 과육을 만끽할 수 있는 자몽눈꽃빙수는 1만1800원에 판매된다.
한편, 카페베네는 지난 4월 망고, 솜사탕 등 다채로운 토핑으로 차별화된 눈꽃빙수 8종을 출시한데 이어 인기 있는 생과일을 사용한 자몽눈꽃빙수와 체리눈꽃빙수를 추가로 선보이며 카페베네 눈꽃빙수 라인업을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