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 호주에서 건너온 '흑소' 전품목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 한해 정상가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호주산 흑소'는 블랙앵거스 품종이며 마블링이 균일하고 식감이 부드러워 미국, 호주 등지에서 최고급 품종으로 인정받고 있다.
롯데마트는 최근 늘어나는 바캉스 수요에 맞춰 '호주산 흑소' 약 45톤을 준비, 29일까지 전점에서 '호주산 흑소' 전 품목을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품목은 △흑소 윗등심(100g/냉장) 3220원 △흑소 불고기(100g/냉장) 1580원 △흑소 부채살(100g/냉장) 3780원이다.
최용석 롯데마트 축산MD(상품기획자)는 "블랙앵거스 품종은 호주산 소고기 중에서도 뛰어난 맛으로 인기가 높다"며 "뛰어난 품질로 인정받는 품종인 만큼 향후에도 관련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