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사하2차'가 최고 328대 1의 경쟁률로 큰 인기를 모으며 성공리에 분양을 마쳤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e편한세상 사하2차'의 청약접수 결과 904가구 모집에 당해지역에서만 총 1만653명이 청약해 평균 11.78대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84㎡ C타입은 2가구 모집에 656명의 청약자가 몰려 328대 1의 경쟁률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홍배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 프리미엄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주거요건들이 잘 어우러진 점이 성공적인 청약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은 오는 2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7일부터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