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제 8회 JOC(Junior Original Concert) 하이라이트 콘서트 2015'를 오는 22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전국의 야마하음악교실 수강생들 중 만 15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곡을 청중들 앞에서 발표하는 무대로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에는 50명 규모의 합창곡을 비롯, 총 16팀, 100명 이상의 출연자들이 피아노, 엘렉톤, 앙상블 연주, 노래 등으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JOC는 음악을 통한 감성 발달과 창조력 육성이라는 야마하음악교실의 교육 목표를 가장 잘 보여주는 행사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음악을 스스로 연주하면서 느끼는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kr.yamaha.com) 또는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73-330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