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공주대가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40억원의 연구비를 받아 '해양·극지기초원천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활동한다.
16일 공주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따라 '해양 원생생물 생명현상 융합프로세스 연구단'을 구성, 오는 2020년까지
해양바이오산업 연구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대 등 여러 기관이 사업 협동기관으로 함께 참여한다.
이번 연구단을 이끌게 되는 김광훈 공주대 교수는 적조 유발 생물종의 발현유전체 은행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등 해양생물 연구 부문에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