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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1인 가구 싱글족 맞춤 '레꼴뜨' 인기

서경수 기자 기자  2015.07.15 12: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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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 7층 가전코너에서는 싱글족, 1인 가구가 사용하기 안성맞춤인 '레꼴뜨(recolte)'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증가세인 1인 가구, 싱글족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소형가전 제품은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레꼴뜨'는 사용하기 편리하면서도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와 유럽풍 디자인, 다양한 색상 등으로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의 백화점, 가전 양판점 등 5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최고 인기제품은 파트를 교환해 찜, 찌개, 튀김, 그릴까지 네 가지 요리를 만들 수 있는 '팟 듀오 에스프리트', 별도 컵이 필요 없이 블렌더컵 그대로 사용 가능한 솔로 브렌더 '산테', 밥과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코토코토' 등 10여가지다.


이렇게 하나의 제품에 여러 기능이 합쳐진 '멀티 가전'은 생활하는 공간이 넓지 않은 싱글족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국내 1인 가구 수는 2014년 기준 전체 네 가구 중 한 가구를 차지하며, 2000년 15%였던 국내 1인 가구 비율은 지난해 26%로 매년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