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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사야 대박' 11번가, 역시즌 패션 최대 90%↓

캐나다구스·몽클레어·진도 비롯 60여 브랜드 참여 '블랙 윈터 위크' 실시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7.15 10: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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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플래닛 11번가는 26일까지 '블랙 윈터 위크, 섬뜩한 할인'(Black Winter Week)을 열고 캐나다구스, 몽클레어 등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부터 콜롬비아,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60여 패션 브랜드 겨울상품 300여종을 최대 90% 할인한다.

이번 역시즌 기획전에서는 △캐나다구스 패딩을 53% 할인한 48만9000원 △몽클레어 아우터(50종) 각 70% 할인 38만3000원 △진도 Klever 밍크머플러 34% 할인 10만4900원,

△블랙야크 익스트림 다운재킷 69% 할인 15만3000원 △컬럼비아 구스다운 재킷 68% 할인 15만5840원 △어그·쏘렐 부츠 64% 할인 3만9000원 △CC콜렉트 겨울 이너웨어는 94% 할인한 1만52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행사기간 매일 겨울 아우터를 대상으로 선착순 한정판매를 실시한다. 15일에는 '올젠 남성 경량 패딩코트'를 88% 저렴한 7만2500원, '몽벨 여성 롱기장 구스다운'은 62% 내린 20만9000원에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