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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에브리데이, 신선식품 대전…최대 57%↓

21일까지 1등급 한우·포도 등 다양한 제품 할인가 판매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7.15 08: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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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21일까지 신선식품 대전을 열고 한우를 비롯해 포도, 복숭아 등 제철을 맞은 과일과 채소류를 최대 57% 저렴하게 선보인다.

먼저 첫 수확으로 식감이 좋은 후무사 자두(1.5kg)를 7980원에 판매하고, 달콤한 과즙이 일품인 하우스 캠벨포도(1.8kg/박스)를 1만1800원에 판매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복숭아(5-6입/팩)를 24% 할인된 8900원, 강원도 찰토마토(3kg/박스)를 25% 할인된 5980원, 칼라 대추방울토마토(500g/팩)를 57% 할인된 2980원에 제공한다.

18일까지는 다양한 1등급 한우 부위를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도 진행한다.

한우 1등급 등심(100g)을 평소보다 13% 할인된 6980원에 판매하고, 신한/삼성/롯데 카드로 결제 시 21% 추가 할인한 5480원에 판매한다. 또 1등급 국거리와 불고기 (100g)도 21% 할인된 3480원에 판매하고 행사카드로 결제 시 18% 추가 할인된 2850원에 판매키로 했다.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른 채소류도 △파프리카(9-11입) 29% 할인된 5600원 △브로콜리(2입/봉) 24% 할인된 2480원 △백오이(5입/봉)와 오이맛 고추(봉) 20% 할인된 2480원 △인큐 애호박(2개) 30% 할인된 1380원 △무안 햇양파 개당 450원에 판매한다.

아이스크림도 전품목 할인 판매한다.

메로나, 죠스 등 바류 전품목을 10개에 3480원, 탱크보이, 빠삐코 등 튜브류를 10개에 3980원, 월드콘, 쿠쿠콘 등 콘류 전 품목을 7개에 4980원, 팥빙수류와 하겐다즈 등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20% 할인 판매한다. 오후 8시 이후 구매 시에는 아이스크림 행사상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한편, 17일부터 18일까지는 수박, 쌀 등 60여 품목을 최대 60% 이상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