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쉬가 IT제품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무선충전 기술을 전동공구에 적용한 '18V 리튬이온 무선충전 시스템'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보쉬 전동공구의 '18V 리튬이온 무선충전 시스템'은 충전 공구를 배터리 분리 없이 무선 충전기 위에 올려놓는 것 만으로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 교체 없이 연속 작업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혁신적인 기술이다.
이 시스템은 충전기와 배터리가 서로 맞닿을 시 자동적으로 접촉을 감지, 충전기 내부에서 방출된 자기장을 배터리가 흡수해 전력을 형성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