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인기)가 농협 주거래 업체 임직원을 위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13일 광주 하남산단에 위치한 모전자에서 임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없는 직장만들기'라는 주제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금융교육은 NH농협은행 마케팅추진단 서용현 차장이 강사로 나서 직장내 성희롱 예방을 위한 노력과 고충처리 및 구제절차 등 성희롱 없는 건강한 직장 만들기 위한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직장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통해 직장 동료를 서로 존중하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 수 있는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행복채움금융'은 '같이'의 가치, 모두같이 더불어 나누고 채우면서 행복한 삶을 산다는 NH농협은행의 미션을 바탕으로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로 여기며 고객행복경영과 지속성장경영 실현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금융서비스다.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과 금고, 기업체, 단체의 소속 임직원 및 가족 등 지역사회를 위해 금융재테크, 우리아이 미래설계,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및 기업 조직 활성화 등 찾아가는 강의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