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박만영 회장)은 지난 8일 서울특별시사격연맹 소속 지도자,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고급 기능성 의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콜핑 및 ㈜비티알 회장이자 한국아웃도어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만영 회장은 "매번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사격 종목 꿈나무들의 사기 진작과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사격 종목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콜핑은 혁신적 기술과 뛰어난 디자인과 제품력을 앞세워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아시아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박람회 상하이 ISPO(국제스포츠용품 박람회) 아웃도어 전시에 참가해 독일 심파텍스사와 함께 개발한 듀얼 히트 시스템(Dual Heat System) 제품 및 2015 가을·겨울 제품과 2016 봄·여름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서울시사격연맹 김재현 회장은 "서울시사격연맹 소속 지도자,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보여준 콜핑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사격 종목에 대한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