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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쁘띠첼 워터젤리 대용량 5종 출시

소비자 니즈 반영, 기존보다 40ml 많은 대용량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7.13 11: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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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기존 동일 제품 대비 용량이 큰 '쁘띠첼 워터젤리 170ml' 5종을 출시했다.

쁘띠첼 워터젤리 170ml는 커피, 우유, 요구르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용량 제품이 출시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했다. 가격 대비 많은 양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존 130ml보다 40ml 더 늘려 170ml 용량으로 출시됐다.

복숭아, 오렌지, 포도, 사과, 자몽 등 맛별로 고유한 패키지 색상과 디자인을 갖춰 골라먹는 재미를 부여했다.

워터젤리를 포함한 디저트 젤리 시장은 2014년 링크 아즈텍 기준으로 약 350억원 규모로 최근 3개년 평균 해마다 4%이상 상승하고 있다. 특히 워터젤리는 5~8월이 성수기로 평월 대비 매출이 약 3배 높다.

CJ제일제당 쁘띠첼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워터젤리 제품의 130ml 용량과 170ml 용량 동시 판매를 통해 주 소비층인 2030대 여성 외에도 남성이나 대용량을 선호하는 소비자 등 다양한 고객층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쁘띠첼 워터젤리 170ml는 1800원으로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