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인터넷 기반 콜센터 솔루션 업체인 텔레스타(대표 전화성)가 중소형 쇼핑몰에 텔레스트 IPCC 클라우드(인터넷 콜센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한다.
텔레스타는 지난 9일 심플렉스인터넷의 '카페24쇼핑센터'와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첫 서비스 공급 개시로 목조주택 자재 유통업체인 투바이포에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텔레스타는 국내 교환기 사업분야에 진출한지 3년 만에 국내 최대의 소호 쇼핑몰 호스팅 서비스인 '카페 24 쇼핑센터' 제휴와 함께 실질적인 서비스를 개시하게 됐다. 또 IPCC구축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게 됐다.
텔레스트 IPCC 클라우드 서비스는 초기 구축비용을 없애고 합리적인 월 비용으로, IP 컨택센터의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소호 쇼핑몰과 같은 중소형 사업자들이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전화성 텔레스타 대표는 "IP 컨택센터의 솔루션 활용은 고객응대의 효율성 증대와 서비스 수준향상을 기대할 수 있어 사업자들의 수익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텔레스타 IPCC 클라우드 서비스는 사용자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또록 3종류로 출시돼 수요자 위주의 서비스 전략도 갖췄다"고 말했다.
한편 텔레스트 IPCC 솔루션은 모회사인 씨엔티테크가 10여년 동안 콜센터를 운영하며 쌓아 온 운영 노하우를 고객친화적으로 연구·개발한 결과물이다.
또한 씨엔티테크의 콜센터에서 운영되던 외산교환기 '어바이어'에서 '텔레스타'로의 교체 운영에 성공하며, 콜센터 환경에서 요구되는 대용량 인입호 처리에 대한 안정성 검증을 마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