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쿠팡(대표 김범석)은 해외여행 패키지를 비롯한 국내 호텔·펜션·리조트 등 170여개 여행 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제공하는 '여행 즉시할인 기획전'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별도 쿠폰을 발급받는 번거로움 없이 구매 후 결제 단계에서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쿠팡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괌 PIC' 상품을 96만9000원(성인 기준)에서 3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리조트 시설은 물론 해변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사이판 월드리조트 상품은 25만원 할인된 59만9000원(성인 기준)이다. 베트남 하노이와 일본 오키나와 등의 상품도 7만~1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쿠팡은 부산 광안리 해변가에 위치한 호메르스호텔 숙박권을 6만7000원(주중 기준), 제주 서귀포 KAL호텔 숙박권은 8만3000원(주중 기준)에 선보인다. 담양 메타펜션은 11만원(주중 기준), 스파객실을 제공하는 제주 나인스파빌 풀빌라는 11만9000원(주중 기준)이다.
이와 함께 쿠팡은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 워터파크 주말 이용권을 대인 2만8200원, 소인 1만9200원에 판매한다. 천연 온천수를 자랑하는 한화 설악 워터피아 종일권은 대인 4만4000원, 소인3만2000원이다.
또, 쿠팡은 물놀이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 등의 리조트 숙박권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김성익 쿠팡 여행사업부장은 "이번 여행 즉시할인 기획전은 가격적 혜택뿐 아니라 다양한 여행 상품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구성의 여행 상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