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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상가 분양 나서

엄효정 기자 기자  2015.07.11 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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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로 내리면서 부동산 시장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특히 투자처를 잃은 목돈들이 안정적인 수요가 발생되는 역세권 상가에 몰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자양4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분양하는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상업시설이 본격 분양에 나서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상업시설'은 지상 1층 34개 점포, 2층 26개 점포, 3층 37개 점포로 이뤄져 있으며, 주거시설과 함께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한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외관부터 동선까지 콘셉트에 맞춘 설계와 체계적인 MD 구성으로 브랜드 경쟁력과 가치를 확보할 계획이다. 각 층별 판매시설, 식음시설, 교육, 병의원 시설 등 다양한 업종 유치가 가능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구의역 부근은 건대상권, 강변역상권과 더불어 유동인구 집객이 가장 높은 곳이므로 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상가로 유입될 수 있는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