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지난 10일 용인 죽전역에서 7월 대국민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이기만 부사장을 비롯해 인근 용인지사 직원 40여 명이 참여, 여름철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 지하철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생활 속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 대응방법을 명시한 재난대응 국민행동요령을 시민들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국민들의 안전의식 및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월 안전의 날을 지정하여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시행 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서현역에서 김성회 사장 주도하에 안전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후 수원역, 죽전역 등에서 안전캠페인 시행하며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