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건설 '광교 더샵'이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 청약도 선방했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광교 더샵 오피스텔은 276실 모집에 4만4860건이 접수돼 평균 162.5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중 전용면적 83㎡ H3타입은 92실 모집에 1만5748명이 몰리며 171.2대 1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홍동군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광교 더샵 오피스텔이 아파트 평면과 유사하면서도 합리적 분양가를 갖춘 점이 알려지면서 소형면적을 원하는 수요자들 관심이 높았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광교 더샵 오피스텔은 오는 1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5~16일 이틀 간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