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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푸드존 피자빅, 중국진출 본격화

이우열 기자 기자  2015.07.09 17: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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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사회적기업 그린푸드존의 '피자빅'이 국내 30개 지점을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피자 전문 브랜드인 피자빅은 46㎝의 초대형 피자를 선보이며 경남·경북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중국 '시안 하오 엔터스(Xian Hao Enters)'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상해의 대표적 프랜차이즈 전문그룹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앞당기게 됐다.

피자빅 관계자는 "일반피자와 비교해도 가격이 저렴하면서 무려 46㎝ 지름을 자랑하는 대형 피자로 큰 사이즈를 좋아하는 중국 내에서 출시 전부터 이슈가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