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푸드마켓 농산코너에서 제철을 맞은 ‘머스크멜론’을 선보이고 있다.
멜론 생산지로 유명한 전라남도 곡성에서 재배된 '머스크멜론'은 이름처럼 과육에 사향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껍질은 두껍고 질감이 있으며, 향기로운 과육은 분홍색이나 오렌지색을 띤다.
웰빙 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멜론의 효능으로는 아데노신이 풍부해서 뇌졸증, 심장질환 예방에 좋으며 칼륨 또한 많아 고혈압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비타민 C가 있어 칼슘작용에도 효과적이고 비타민 a. b, e가 풍부하게 함유돼 피부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