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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운전자지원시스템 적용한 블랙박스 선봬

풀HD 블랙박스 중 가장 저렴한 2채널 제품 자신

김경태 기자 기자  2015.07.08 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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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가 합리적 가격에 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이용할 수 있는 Full 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50 View'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나비 FXD950 View'는 일부 고급 차량에서만 제공하는 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으로, 운전자의 졸음 운전이나 부주의로 자동차가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을 지원한다. 

또 고성능 이미지센서와 Cortex A5 CPU를 탑재해 안정적인 녹화는 물론 주간 및 야간에도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특수 고안된 발열 구조로 설계한 '아이나비 FXD950 View'는 여름철 고온의 차량 환경에서 일정온도를 넘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종료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차단기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주차모드 중 설정된 전압 이하로 차량의 전압이 내려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차량 배터리 방전을 방지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FXD950 View'는 아이나비 Full HD 블랙박스 중 가장 저렴한 가격대의 2채널 제품"이라며 "특히 선명한 Full HD 영상에 안전까지 더해 소비자의 만족도는 더욱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이번 '아이나비 FXD950 View' 출시를 기념해 출장장착패키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