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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절친 오정연과 크로아티아로 떠난다

이우열 기자 기자  2015.07.08 16: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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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최송현이 절친 오정연과 함께 크로아티아로 떠난다.

최송현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7일 "최송현이 절친 오정연과 함께 8월 방송 예정인 스카이트래블 채널 '러브 크로아티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송현과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동기로, 현재는 두 사람 모두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러브 크로아티아'에서 최송현과 오정연은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섬들을 요트를 타고 여행하고,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을 감상할 전망이다. 

한편 여자 연예인 최초로 스킨 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획득한 최송현은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 을 맞아 제주 성산 일대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벌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