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창곤, www.nia.or.kr)은 “u-Payment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과제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u-Payment 시범사업은 유비쿼터스 시대의 도래와 함께 편리한 결제환경에 대한 국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공분야의 결제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해 u-Payment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관공서 민원발급 수수료, 공영주차요금, 지방세, 톨게이트 요금, 면세점 상품 구매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영역의 지급결제 서비스를 대상으로 자유 공모를 통해 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의 규모는 약 5억원의 예산으로 2개 과제 내외가 발굴 ․ 추진될 예정이며, 모든 과제는 수행 컨소시엄과 매칭펀드 방식(50:50)으로 추진된다.
과제공모는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며, 상세 문의는 전화(02-2131-0413, 02-2131-0766), 팩스(02-2131-0309) 및 이메일(upay@nia.or.kr) 등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