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사회적경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구는 정착 가능성과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사회적 파급 효과에 중점을 두고 10개 응모팀 중 4개팀을 뽑았다.
이 결과 최우수상은 '꿈나누리센터'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엄마손반찬', 장려상은 '내 지안의 작은정원', '채울소비자협동조합' 등이 선정됐다.
수상자팀들은 6개월 동안 도봉구 사회적경제 허브센터 내 인큐베이팅실에 입주하는 특전을 얻게 된다. 이에 따라 창업 지원교육과 전문 컨설팅, 사회적 경제 영역 자원 연계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