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C카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과 해외 직구 할인 혜택으로 구성된 여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BC카드는 물놀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17개 워터파크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BC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오는 8월31일까지 △오션월드 △원마운트 △오션베이 △아쿠아월드 등 전국 17개 워터파크 매표소에서 입장권 현장 결제 때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달 한 달 동안 미국 내 10개 브랜드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BC카드로 결제하면 8% 청구할인, 배송비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 해외직구 혜택' 이벤트도 전개 중이다.
해외직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0개 브랜드 온라인 쇼핑몰은 △Amazon △iHerb △Ralph Lauren △Gap △Shopbop △6PM △YOOX △J Crew △Banana Republic △Nordstrom이다.
10개 브랜드 온라인 쇼핑몰에서 누적 200달러 이상 결제하면 8% 청구 할인(최대 2만원까지)을 받을 수 있고 300달러 이상 결제하면 몰테일 10달러 배송쿠폰이 제공된다.
BC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고객 중 선착순 2만명에게 할인 혜택을 준다.
BC카드 관계자는 "전국 방방곡곡에 위치한 워터파크에서 회원들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통해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뿐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