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부증권은 KOSPI200지수 하락폭이 50%를 넘지 않으면 연 3.75% 수익을 지급하는 '동부 마이퍼스트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회'를 23일 오후 1시30분까지 총 20억원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원금의 99%를 보장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동부증권 신규(휴면)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만기평가일인 10월21일에 KOSPI200지수가 최초 기준가격의 50% 이상일 경우 연 3.75% 수익을 지급하고 10% 이상 50% 미만일 경우 연 3.70% 수익을 제공한다.
또한 KOSPI200지수가 10%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도 원금의 99%를 지급한다. 손실확정 구간을 10% 미만까지 낮춰 안정성은 물론 수익성도 추구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개인별 청약한도액은 최대 1억원이다. 단, 청약경쟁률이 1대1이 넘는 경우 청약금액에 비례해 안분 배정한다. 상품 가입 문의는 동부증권 전국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1588-4200)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