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카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내 8개 유명 워터파크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전국 8대 워터파크 S라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곳은 △강원도 평창 블루캐니언 △홍천 오션월드 △경기도 이천 테르메덴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 △경북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 △전남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 등이다. 할인되는 8개 지역을 연결하면 '알파벳 S'가 완성된다.
할인율은 20%에서 최대 50%에 이른다. 롯데워터파크에서는 7월31일까지 본인회원의 경우 50%, 동반 3인까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션월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10월4일까지 본인포함 4인까지 30% 할인된다.
테르메덴의 경우 7월12일까지 3만원에 본인포함 2명까지 입장 가능하고 추가 2명은 40% 할인되는 특별 이벤트를 전개한다. 특별 이벤트 이후에도 내년 2월28일까지 본인포함 4인까지 40% 할인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다.
웅진플레이도시에서는 내년 4월24일까지 본인포함 4인까지 20%,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에서는 11월30일까지 본인포함 4인까지 30% 할인된다.
블루원 워터파크, 리솜스파캐슬, 디오션 워터파크에서는 내년 6월5일까지 할인 이벤트가 이어진다. 블루윈 워터파크는 본인포함 4인까지 30%, 리솜스파캐슬은 본인포함 4인까지 20%, 디오션 워터파크는 본인포함 2인까지 30%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카드사용 패턴을 철저히 분석해 적시적소에 꼭 맞는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카드 '전국 8대 워터파크 S라인 할인 이벤트'는 현장 결제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