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로 68주년을 맞은 남광토건이 현재의 위기를 '자강불식' 자세로 극복해 가기로 했다.
남광토건(대표 최장식)은 6일 오전 서울 강동구 길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 최장식 대표는 "자강불식(스스로 마음을 굳세게 다지며 쉬지 않고 노력함)의 자세로 힘을 모은다면 현재의 위기를 능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독려했다.
최 대표는 이어 "구태의연한 매너리즘과 수동적인 마인드를 버리고 기본과 원칙 중심의 혁신적인 마인드로 회사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시행착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스스로 돌아보고 남광 100년사 창조를 위해 서로 격려하며 함께 손잡고 힘차게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남광토건은 창립기념식 행사에 맞춰 장기근속자 29명을 시상·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