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취업포털 커리어는 지난 1일 제2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2개월 간의 공식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8: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서류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제2기 커리어 대학생 기자단 6명(이효정, 김지현, 임수지, 원소라, 조수연, 정지선)은 지난 6월29일 최종 합격자 발표를 거쳐 이날 발대식 후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오는 8월 말까지 약 2개월 동안 국내의 유망 히든챔피언 강소기업을 방문, 취재 기사를 작성하고 커리어 온라인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강석린 커리어 대표는 "이번 대학생 기자단의 활동이 커리어에서 운영하는 히든챔피언 사이트 활성화는 물론, 구직자들이 생각하는 국내 강소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여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돌파구가 되기를 바란다. 대학생 기자단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커리어 대학생 기자단의 취재 및 홍보를 원하는 국내 히든챔피언 기업은 커리어 대학생 기자단 사무국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