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계 최대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07’의 대장정이 최근 시작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대회엔 전세계 39개국 BMW 고객 중 아마추어 골퍼 12만 명이 참가하며, 국가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20명의 골퍼가 오는 12월 호주 시드니에 모여 ‘월드 파이널’을 치르게 된다.
국내 대회는 전국적으로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10차례의 지역 예선전이 열리며, 국내 결선은 오는 10월 거행된다.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18홀 스트록 플레이의 남자A조와 18홀 핸디캡 스트록 플레이의 남자B조, 그리고 여자조 등 3개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국내 대회 최종 우승자 3명(각 조 1등)은 한국 고객 대표로 월드 파이널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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