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LG유플러스, VoLTE 체험매장 방문객 500명 넘어

LG유플러스, 5곳 VoLTE 체험존 이달 31일까지 운영

최민지 기자 기자  2015.07.03 17:00:4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는 전국에 운영 중인 VoLTE 체험매장별로 평균 20~30명의 가입자들이 방문, 누적 방문고객 500명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LG유플러스는 VoLTE 관련 고객체험단 및 체험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VoLTE 서비스인 HD보이스와 올아이피(ALL-IP) 기반 커뮤니케이션서비스인 '유와(Uwa)' 등을 경험할 수 있다.
 
LTE에 기반한 음성통화서비스인 VoLTE는 기존 LTE에 비해 2배 이상 뛰어난 품질과 12배 이상 향상된 화질을 자랑한다. 또한 통화 도중 각종 콘텐츠를 공유 및 전송할 수 있고, 음성에서 영상통화로 자유롭게 전환 가능하다.
 
한편 LG유플러스의 △서울 신촌직영점 △신림직영점 △경기 미금직영점 △시화직영점 △병점직영점 5곳은 VoLTE 체험존을 이달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