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2일 고객의 행복한 노후설계를 돕는 은퇴 정보 간행물 '행복설계' 2015년 여름호(통권 제12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매 분기마다 은퇴설계와 금융상품, 세금과 같은 재무적 정보와 함께 가족관계, 건강, 여행 등 은퇴설계와 관련된 정보를 알차게 구성한 '행복설계'를 발행하며, 전 연령층의 은퇴준비를 돕고 있다.
이번 여름호는 '개인형 퇴직연금(IRP)으로 절세와 노후준비 두 마리 토끼 잡기'를 주제 삼아 올해부터 연금저축과 별도로 300만원의 추가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IRP는 무엇인지 알아봤다. 또, 가입절차와 투자방법, 세제혜택 등을 집중 분석했다.
더불어 퇴행성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정리한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와 계약이전 간소화로 부각되는 연금저축펀드 투자 전략에 이르기까지 은퇴설계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다채롭게 소개하고 있다.
신인식 농협은행 개인고객부장은 "올해 세금 부담이 늘어난 근로자들이 절세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 개인형 퇴직연금(IRP)"이라며 "절세와 노후준비를 위해 꼭 가입해야 할 상품"이라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