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푸르덴셜생명은 오는 9월 말까지 서울, 부산, 창원, 울산 지역에서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학사 학위 소지자로 2년 이상의 직장 경력을 갖고 있으며 생명보험 및 손해 보험사의 영업 경력이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푸르덴셜생명은 업계 최초로 재정설계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를 도입하고 창립 초기부터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남성 설계사를 대상으로 보험 영업 전문가를 육성해왔다.
라이프플래너는 전세계 푸르덴셜생명 및 계열회사의 재정안정 계획을 설계하는 생명보험전문가 그룹을 지칭하는 고유등록 상표이기도 하다.
푸르덴셜생명의 세일즈 매니저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인 라이프플래너가 될 인재를 발굴하고 키워내는 인재양성전문가며 동시에 자율적으로 팀을 꾸려 일하는 독립 사업가다. 자신의 성과에 따라 보수가 결정된다.
이번 세일즈 매니저 모집(SM Program)은 보험사 영업 경력이 없어도 충분히 업계 전문가로서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선발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푸르덴셜생명의 노하우가 집약된 6개월 전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최준영 푸르덴셜생명 영업총괄본부장은 "푸르덴셜생명의 세일즈 매니저는 유능한 인재를 찾아내 업계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라이프플래너로 키우는 스타 메이커"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프플래너의 멘토 역할로 사람을 성장시키는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점 이외에도, 자율적으로 일하고 노력한 만큼 보상받으며 평생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맞춰 푸르덴셜생명은 세일즈 매니저 지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세일즈 매니저 직무와 사업 비전에 대한 자세한 설명 등 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보를 제공하는 직무설명회(Career Information Session)를 제공한다.
지원은 직무설명회에 참석 후 입사지원서를 받아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