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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50% M포인트 스페셜 '패션' 진행

LF 34개 브랜드 대상…전국 LF 가두점서 50% M포인트 사용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7.01 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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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카드가 LF(옛 LG패션)와 함께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를 오는 7일부터 8월2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3회째를 맞이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는 단일 패션 기업과 협업해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로 패션기업 LF의 34개 대표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우선 국내 대표 고급 신사, 숙녀복 브랜드인 '닥스'의 모든 브랜드 라인업은 물론 '마에스트로' 'TNGT' 등 7개 신사복 브랜드와 '질스튜어트' '이자벨마랑' 등 11개 숙녀복 브랜드가 참여한다. 여기에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인 '라푸마'와 골프웨어 브랜드인 '닥스골프' '헤지스골프'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

이 밖에도 '헤지스액세서리' '벤시몽' 등 9개 패션잡화, 액세서리 브랜드 및 '라움'과 '라움에디션' '어라운드더코너' 등 국내 대표 편집숍이 참여해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는 전국 LF 가두점에서 진행되며 M포인트를 보유한 현대카드 고객이라면 사용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 장만에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일부터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