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생명은 1일 '무배당 KB착한 정기보험'을 출시하며 인터넷보험시장에 정식 진출한다고 밝혔다.
젊은 고객층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사내 과장 이하 직원 대상 공모를 진행해 'KB생명 인터넷 보험'으로 브랜드명을 정했으며 '무배당 KB착한 정기보험'을 위시해 연금보험, 종신보험, 어린이보험 등 상품 라인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착한 보험이라는 이름에 부합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계약 1건당 3000원을 KB생명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KB생명 인터넷 보험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간단한 보험료 계산 및 쉽고 빠른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KB생명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7월1일부터 31일까지 보험료 계산을 통해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보험료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또한, 같은 기간 가입 후기를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KB생명 관계자는 "인터넷 주 활동 연령층인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인터넷 전용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