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화재보험협회는 강준오 前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상무이사에 선임, 7월1일부터 3년간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강준오 신임 상무이사는 1958년 서울 출신으로 경복고등학교, 서울대 경제학과(학사), 美 U.C, Davis 경제학과(석사)를 졸업했다.
1981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후에는 정책기획국 및 조사국 팀장, 대전충남본부 기획조사실장, 금융경제연구원 부원장, 기획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았던 김윤동 부이사장은 7월1일부터 방재시험연구원장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