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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3일까지 ELB∙ELS 4종 공모

정수지 기자 기자  2015.07.01 1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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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오는 3일까지 ELB(파생결합사채) 1종과 ELS(주가연계증권) 3종을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1년 6개월 만기 'ELB 47호'는 CSI3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CSI3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2%를,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25% 이하면 최대 18.75%를 제공한다.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이하일 경우에는 원금이 지급된다.

ELS 3397, 3398호는 3년 만기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397호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각 최초 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4.50%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 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3.50%(연4.50%) 수익률을 만기에 돌려준다.

'ELS 3398호'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각 최초 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30%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최초 기준가격 55% 미만으로 한 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에 18.90%(연6.30%) 수익률을 제공한다.

3년 만기 'ELS 3399호'는 매 1개월마다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55% 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45%(연5.40%) 절대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 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총 누적수익 16.20% 수익률을 만기에 기대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