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유 판매업체 정식품은 '건강담은 아사이베리 에이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아마존의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베리류 열매로 블루베리의 21배, 적포도의 25배의 항산화 효과를 가진 대표적인 슈퍼푸드다.
이번 제품은 아사이베리 과즙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신형 정식품 마케팅브랜드매니저는 "아사이베리의 다양한 효능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음료를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