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손해보험은 운전자들에게 빈번히 발생할수 있는 사고 유형을 분석한 '차도리 운전자보험'을 7월1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교통사고부상발생금 최고 40만원, 입원 일당 최고 10만원, 상해골절수술비 최고 160만원까지 보장하는 한편, 상해수술동반입원 시나 응급·비응급실 내원 치료비도 추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보험자 추가 확대 특약을 신설해 운전자 본인, 배우자 외에 자녀까지 상품에 가입할수 있어 자녀들의 교통상해와 골절 사고에 따른 수술, 입원비도 적극 보장한다. 또한 고혈압, 당뇨를 앓고있는 유병자도 간편한 심사를 통해 쉽게 가입할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도 고객은 벌금,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대인형사합의실손비 같은 운전자 방어비용부터 일반상해 입원비, 상해사망 유족 생활자금, 화상수술비 등 총 97개의 다양한 특약 중 필요한 내역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가입고객의 교통상해 사고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상해로 50% 이상 후유장해시에도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서준호 한화손해보험 마케팅기획팀장은 "이 상품의 경쟁력은 '자동차 운전중 담보'를 신설해 고객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보장내용을 선택할수 있게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품·서비스 캐릭터 '차도리(차에 대한 도리)' 연계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차도리 캐릭터를 이용한 마케팅과 환경사랑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