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칠성음료가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축구국가대표 손흥민을 모델로 한 게토레이 광고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땀을 넘어 승리로'라는 콘셉트며, 승리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땀을 흘리는 순간에 게토레이를 통한 수분과 미네랄 재충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했다. 영상은 '땀, 타협하지 않기에 멈추지 않는다'와 '땀 흘리는 순간엔 게토레이'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손흥민의 열정적인 훈련 장면과 경기 중 골을 성공시키는 순간들을 담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 광고뿐 아니라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해 K리그연맹과 손잡고 'Future GREAT'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유소년 축구 성장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