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방·생활용품 전문브랜드 코멕스가 출시한 티보틀이 다양한 감각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며 '감각의 향연'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다.
'코멕스 일러스트 티보틀(Tea Bottle)'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홍원표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제품이며 바라바빠(Barabapa) 캐릭터가 다섯 가지 다양한 느낌으로 표현됐다.
심플한 일반 보틀이 감성을 자극하는 귀여운 캐릭터 바라바빠를 만나 시각적 즐거움과 만족을 주는 특별한 보틀로 변화했다.
또한, 차(Tea)를 준비하는 과정을 트라이탄 소재의 티거름망 부착으로 간편하게 만들어 외부에서도 잎차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차를 즐길 수 있다.
제품 몸체도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해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어 뜨거운 물에서 우려낸 차를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차 특유의 은은한 향기로 후각을 자극한다.
코멕스 마케팅 관계자는 "보틀이 젊은이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며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담는 스타일리시 아이템으로 변모했다"며 "기능적 면과 함께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부분을 만족시키는 아이템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멕스는 일러스트 티보틀 외에도 메시지 티보틀, 글라스 티보틀 등 총 14종 티보틀을 출시했다. 대형할인점이나 코멕스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