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더 플라자, 다양한 과일 디저트 신 메뉴 출시

로비층 더라운지, 메뉴실명제 바탕으로 선정된 매뉴 세 종류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6.30 15:22:4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 로비층에 위치한 부티크 카페&바 '더라운지'는 무더운 여름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제철 과일 활용 디저트를 선보인다.

과일 디저트는 총 세 종류로 호텔 내 레스토랑 셰프가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평가받는 메뉴실명제도를 통해 선정됐다.

메뉴실명제는 고객에게 장인정신이 깃든 최상의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메뉴를 개발한 셰프 실명을 걸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판매하는 것이다.

더 플라자는 메뉴 실명제 도입으로 체계적인 메뉴 관리를 통한 경쟁력 강화, 셰프에게 균등한 메뉴 개발 기회 부여, 호텔 레스토랑 매출 증진 도모를 위해 메뉴관리시스템을 적용했다.

김도연 셰프가 선보이는 와우 디저트 앤드 어썸(Wow Dessert&Awesome)은 망고 패션후르츠 샤벳의 일종이다. 비타민 A가 생성되는 것을 도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의 기능을 하고 여름철 수분유지에 도움을 주는 망고를 활용,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송현주 셰프가 선보이는 선샤인 파펫(Sunshine Parfait)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르페 디저트를 재해석한 메뉴다.

비타민 C함량이 레몬보다 3배 이상 많아 피로회복, 활력증진 등에 도움을 주는 유자에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이 일품인 커스타드푸딩, 치즈 등을 함께 곁들여 다양한 맛을 한번에 볼 수 있다.

조창연 셰프가 만든 디저트 피자(Dessert Pizza)는 수제 초콜렛과 제철 과일을 알맞게 반죽된 도우에 얹어 구운 후 시나몬 크럼블로 마무리했다. 위스키와 맥주와 함께 곁들이면 안주로도 손색없다.

더 플라자 과일 디저트는 더라운지에서 8월 31일까지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4000원부터 2만8000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