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트라이프생명은 가계부채의 미상환 위험은 낮추고 부족한 사망보장과 의료비 보장을 보완하는 '무배당 더해주고 채워주는 정기보험'을 7월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정된 기간 사망을 보장하는 정기보험으로 대출금액 및 기간에 맞춰 사망보장을 설정한다면 가장의 유고 때 가계부채 미상환 위험을 대비하는 안전장치를 활용할 수 있다.
사망보장은 물론 특약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사망원인인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등 3대질병에 대한 진단보험금을 업계최고 수준으로 지급해 부족한 의료비 보장을 채웠으며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주계약 가입 금액에 따라 암 최대 6000만원, 급성심근경색증 및 뇌출혈은 각각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데미언 그린(Damien Green)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이번 정기보험은 나처럼 가정을 이룬 가장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더해주고 채워주는 최적의 상품인 만큼 이 상품의 첫 번째 고객이 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담 없는 보험료로 보장은 더해주고, 무엇보다 가족의 행복을 지켜주는 상품"이라고 자신 있게 권했다.
메트라이프생명 '무배당 더해주고 채워주는 정기보험'의 가입자는 계약일 2년 이후부터 만기 2년 전까지 언제든지 종신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종신보험 가입 때에는 별도 심사 없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입이 어려운 높은 연령이나 병력이 있어도 종신보험을 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8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가입한도는 10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는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20년 만기 전기납, 가입나이 40세 기준 남성 3만원, 여성 1만4000원이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8일부터 30일까지 메트라이프생명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무배당 더해주고 채워주는 정기보험' 런칭 기념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