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유승희 의원은 5월 9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강당에서 “정보통신 3대방향 10대 과제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3년간 상임위 활동을 통해 정립한 정보통신 3대방향과 10대 과제를 도출하여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평가를 받으며 17대 남은 1년 동안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분야를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현재 정보통신분야는 방송통신융합이라는 거대담론부터 가계통신비 인하문제까지 스펙트럼한 이슈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보통신분야 내에서도 분야의 양극화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유승희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정보통신에 대한 분야정립 및 구체적인 정책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며 “무한경쟁에 접어든 정보통신분야에서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안을 국민모두가 인정하고 수긍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로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고 밝혔다.
유승희 의원은 이후 수렴된 의견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가계통신비 인하 기획단(정책위 특별기획단) 단장으로서 소비자 후생과 요금의 합리화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계최할 예정이다.
